블록체인을 파보자(3)

게스(Geth) / 패리티(Parity) 클라이언트 

Geth

- Geth는 이더리움 재단이 제공하는 공식 클라이언트 SW로, Go언어로 개발되었다. 

처음 시작하면 네트워크 내의 다른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또는 node)에 연결하는 작업을 먼저 시작하고 블록체인의 전체 사본을 내려받게 된다. Geth는 블록체인의 복사본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노드와 통신한다. 또한 블록을 채굴하고, 블록체인의 트랜잭션을 추가하고 블록의 트랜잭션을 검증하며 트랜잭션을 실행할 수도 있다. 

그리고 RPC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API를 노출하여 서버 역할을 하기도 한다. 블록체인에 연결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클라이언트도 있다.

 

패리티

- 패리티는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또 다른 구현체이며, 러스트(Rust) 언어로 개발되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C++, 파이썬 및 다른 언어로 작성된 클라이언트도 있다. 

 

 

Web3JS

-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하는 데 사용되는 JS 라이브러리이다.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모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에서 사용자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할 수 있다.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하는 라이브러리로 Ethers.js도 있다.

 

트러플

- Dapps 개발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써,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컴파일하고 배포하는 복잡성을 많이 추상화한다. 트러플 프레임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archive.trufflesuite.com를 참조하면 된다. 트러플 대안 Embark도 있다.

 

 

가나슈(Ganache)

- 개발 목적으로 가나슈라는 메모리 내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다. 가나슈의 장점은 테스트를 위해 100개의 이더가 탑재된 10개의 테스트 계정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메타마스크(Metamask)

- 지갑의 개념으로 가장 인기있는 지갑이라고 보면 된다. https://metamask.io/ko/ 에서 크롬 플러그인으로 설치 가능. 

 

 

이더스캔(Etherscan)

- 무료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위한 편리한 탐색기이다.

 

리믹스

- 리믹스는 스마트 계약을 코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 IDE이다. 편집기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DE로 직접 다양한 네트워크에 스마트 계약을 컴파일하고, 배포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컴파일러 버전을 선택하고, 스마트 계약을 디버깅하는 등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Vim, Atom, Visual Studio 또는 Sublime과 같은 편집기를 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스마트 계약의 컴파일 및 배포에는 트러플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